'그림 속에 시가 있다'제13회 한중 수묵예술교류전이 선전에서 개막했다

2016년 12월 14일, 관산월미술관에서 제13회 회화중의 시중한수묵예술교류전이 개막되었다.2016년 12월 14일, 관산월미술관과 한국 광주 의재미술관이 공동으로 주관하였다. 제13회 회화중의 시-중한수묵예술교류전이 관산월미술관에서 개막하였다.관산월미술관과 광주 의재미술관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에는시 (詩)를 주제로 한 한중 작가들의 수묵화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중한 양국은 유교 문화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유교 문화 전통은 개인의 정신 경지의 함양과 향상에 중시를 돌리고, 시와 회화는 인품과 그림 격식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따라서 이번 중한 양국 수묵 예술 교류의 주제를 만들었다.관산월미술관 천상파 (陳湘波) 관장은 이번 수묵예술교류는 중한 양국 예술가들이 각자의 시학의 연원 (현대시 포함)을 창작의 원서로 삼고 현대인의 시각에서 시심을 드러내고 회화를 추려냄으로써 시와 회화가 융합되는 방식으로 동방 현대수묵화의 특질을 나타낼것을 강조했다고 말했다.시와 그림의 개인적 수양을 예술가의 내면적인 정신과 외적인 세계와의 대화가 되게 하라. 허달재 광주 의미술관 관장은 동양 문화에서 오랜 세월 발전해 온 시와 그림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발전해 그림이 시가 되고 시가 그림이 되어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한 · 중 양국의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의미와 한 · 중 양국이 수묵화를 통해 예술적 공감대를 이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전시다.이번 전시는 2016년 12월 21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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